시흔주윤이네집
1225일(2006년 5월 25일 목요일 주소를 외우다...)
_ 꽤 오래전이다...싶게 곰돌이에서 주소에 관해 배운적이 있었다.

그때 곰돌이 책에 우리집 주소를 적어주며 잘 외워두자...했었는데..



가끔 들춰보며 읽어보곤 하길래 그 모습이 귀여워 미소짓게 만들더니..

오늘 점심을 먹으며 대뜸 우리집 주소를 술술 외우는게 아닌가..



기특함에 머릴 쓰다듬어주니 신나하며 여러번 계속 말하며 좋아한다.



사랑하는 딸...

예뿌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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