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31일(2006년 5월 31일 수요일 소풍~♪)








_ 석촌호수로 소풍을 다녀왔다.

김밥도 싸고, 과일이랑 음료, 간단하게 먹거리를 준비해서..



나무아래 그늘에 자리를 깔고 앉아 네식구 맛있게 점심도 먹고, 쉬다 왔다.

햇살이 따가워 덥긴 했지만 늘 외출땐 신나하는 우리 딸...



아빠랑 함께여서인지 뛰다 넘어져 살짝 무릎에 상처가 생기자 엄살을 부리며

안아달라, 유모차에 앉고싶다...하기도...

돌아오는길엔 안스러워 업어줬더니 우리공주님...어찌나 좋아하는지..

힘들긴 했지만 집까지 업어주었다..

자주 안아주지도, 업어주지도 못하는 딸...안스럽기도 해서....



시흔아...오늘 즐거웠니?

곧 또 주말이구나... 이번 주말엔 뭘할까?



사랑한다...예쁜딸...♡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230일(2006년 5월 30일 화요일 까불면 침 뱉는다..)
▼ 다음글: 1232일(2006년 6월 1일 목요일 오리타기...)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37383940414243444546▶▶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