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17일(2006년 5월 17일 수요일 아빠...)










_ workshop 다녀오신 아빨 마중나간 시흔이..

아빠품에 꼬옥 안겨 아기같은 소리로 애교를 부려댄다.



출장으로 주말에도 못놀아주시고...오랜만에 일찍 오셔선지 시흔이랑 주윤이 모두 아빨 서로 독차지하기 위해 바뿌다...

배신자들...^^



포천으로 다녀오시면서 이동갈비를 사오셔서 시흔인 아주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먹고는 다들 공원에가서 시원한 공기마시며 미끄럼틀, 그네, 말도 타고, 맘껏 뛰어다니며 놀았다.



시흔아...우리 공주님...

아빠 일찍 오시니까 좋으니?

맘껏 먹고, 맘껏 놀아 오늘은 더 잘 잘수 있겠구나..

좋은꿈 꾸고 일어나렴...사랑한다...예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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