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35일(2006년 6월 4일 일요일 예준이...)
<b><center>오랜만에 준서랑...</b></center>









_ 오후엔 준서동생 예준일 보고왔다.

살이 살짝 오른... 준서때와는 또다른 얼굴....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



시흔인...주윤이보다 예준이가 더 예뿌댄다...^^



준서와 인사만 나눈채 엄마 곁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던 시흔이가

시간이 조금씩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듯 함께 자전거도 타고, 병원놀이도 하며 재밌게 놀았다.



집에 탈것이 없는 시흔인 연실 자전거를 타려했지만 페달밟는것에 익숙치 못한 시흔이..

원하는대로 쉽게 나아가지 않는듯..

준서가 뒤에서 밀어주기도하고 태워주기도 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무척 졸린듯한 시흔이..

서둘러 저녁을 해서 먹이고 씻겨주자 이내 잠이 들었다.



우리 공주님....

오랜만에 준서랑 노니까 재밌었니?

내일은 뭘하며 보낼까?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한다...예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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