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후부터 날씨가 개기시작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시내엘 다녀왔다.
예쁜 추석빔과 신발까지 선물로 받고...감사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자전거를 사주고 싶어 하셨지만 내년 봄을 기약하기로 했다.
아직 혼자 탈수 있지도 못하거니와 곧 추워질거같아서...
입에 무언가 먹고 있을때 넣어주려하면..' 아직 입에 밥있어~ 아직 입에 토마토~'
욘석이 혜리고모를 가끔 '혜리야~'라고 불러서 혼나기도...--;;
서울에 계신 아빠에게 전화해서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 변2회
* 순대 쬐끔 먹음, 닭도리탕(닭고기, 감자), 오이
607일째(2004년 9월 13일 월요일 추석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9-15 17:44:12 |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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