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06일째(2004년 9월 12일 일요일 춘천 큰할아버지 칠순잔치)
_ 역시 비오다 그침

오전예배를 드리고 춘천 큰할아버지 칠순잔치엘 다녀왔다.

음식을 먹는동안 가무를 즐기시는 어른들의 음악소리에 시흔인 내내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고...^^

교회에서 점심으로 준비한 만두국을 모자라게 먹고 가서인지 시흔인 아주아주 잘먹음.

특히 약밥을 잘먹음.



* 변 2회

* 지난번까지는 할아버지께 잘 안겼었는데...

'무서워요~'하며 잘 가려하지않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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