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민섭삼촌의 결혼식엔 아침부터 내린 비가 오후까지 계속되었다.
잘 살라는 하늘의 축복처럼...
민섭삼촌도 멋지고..짱지이모도 아름답고...그리고 사회를 본 시흔아범도 멋지궁...^^
피로연까지 따라간 시흔이는 이것저것 배불리 먹고 저녁무렵 졸리기 시작하자..
'엄마 집에 가자~'하며 떼를 부리기 시작..
관모삼촌의 배려로 먼저 들어와 목욕하고 푹 잠들었다.
* 변2회
* 새우깡, 돈까스 조금, 뷔페음식...
605일째(2004년 9월 11일 토요일 민섭삼촌 결혼식)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9-15 17:31:41 |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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