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04일째(2004년 9월 10일 금요일 에고고~~)
_ 엄마는 원주에서 일주일동안 보낼 짐을 정리하랴.. 청소하랴..

집을 비울동안 아빠에게 부탁할 사항들을 적느라 정신없는데..

욘석은...태평...종일 어지럽히고... 정리한 가방을 열어 꺼내놓고...T.T



'엄마가 치워야지~'하면 얼른 다가와 '시흔이가 할꺼야~'하긴해도

거의가 엄마 몫인걸...

이래저래 기운빠지고 나른한 날이다...

어째 날씨조차...



* 변4회 - 찔끔찔끔2회 변기, 2회 기저귀

* 포도, 이오1개, 엔요1개,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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