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28일째(2004년 6월 26일 토요일 외할머니와 함께...)
_ 외할머니께서 오셨다.

그동안 또 부쩍 커버린것 같다시며 할머니는 연실 시흔이의 애교에 어쩔줄 모르신다.



시흔이는 요즘 먹는양이 많이 늘었다.

키나 좀 쑥쑥 컸음 좋으련만..

언제나 식단에서 칼슘이 부족한것만 같다.

시흔이가 치즈나 우유는 도통 먹으려하질 않으니..

하루에 잔멸치라도 몇개씩 꼬박꼬박 먹여야겠다.



할머니옆에서 잠든시흔이..

쭈쭈~쭈쭈~하며 서러운 목소릴 내뱉기도 했지만 자장가소리에 이내 잠이들었다.

사랑해...우리 공주님~~



* 변2회

* 사과, 찐감자 굵은것1개, 작은것3개, 야채부침개, 단호박샐러드(한접시 뚝딱),

* 놀이터 낮은 말엔 혼자 올라타고 내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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