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37일째(2004년 7월 5일 월요일 시흔인 왼손잡이)
_ 아...이것이 운명이란 말이더냐~!!!

가끔 오른손에 쥐기도 하지만 이내 왼손으로 옮겨잡고는 아주 자연스럽게 그리기 시작한다.

밥 먹을때 숟가락은 늘 왼손에 쥐어져있다.

가끔 오른손에 옮겨잡고 먹을땐 어째 어슬퍼보이기까지 한다.

아~ 어쩌란 말인가~ 괜찮은겐지...두고볼수밖에 없는겐지.. --;;;



* 변2회

* 쌀튀기, 사과, 오이, 팝콘

* 엄마꺼~, 아빠꺼~하고 사물을 일러주면 터치하려하지 않을때가 많음(먹는것에도..)

* 보고싶어하는 책을 말하고는 책꽂이에서 정확하게 찾아내서 가져옴

* 노래~노래~ 요즘 노래에 푹빠진 시흔이는 진종일 노래를 들려달라고함

(엄마에게 직접 불러달라고 할때 시흔이가 얘기하는 노래 제목들 - 우산, 악어떼, 곰, 고기,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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