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34일째(2004년 7월 2일 금요일 사과같은 내얼굴~♬)




_ 저녁을 예상치못하게 2층 이모네에서 먹게 되었다.

찬미, 찬희 언니와 함께 먹어서인지 시흔이는 더 많이 먹고, 더 신나게 먹는듯 했다.

디저트는 사과로 우리가 준비했다. 먹기전 시흔이의 장난감(?)이 되고 있지만...--;;



사과 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구나~♬

요즘 하루에 사과 한개씩은 뚝딱 먹을수 있을만큼 우리 공주 많이 컸다.

그래...건강하고 튼튼하게 쑥쑥 자라렴...



* 변3회

* 찐감자, 사과, 참외, 구운감자(스낵조금), 팝콘, 달걀노른자1개정도

* 무 나물을 해주었더니 잘먹음

* 의자위에서 놀다가 바닥으로 쿵~ 다행히도 세게 부딪히지 않아 잠시 울다 그침

_ 혹시 몰라 기응환 3알 먹임 (앞니로 콕콕 깨물어 먹고는 물 마심)

* 자주보는 책은 제목을 기억함 (귀여운 작은용, 아빠의 의자,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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