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공원과 활기넘치는 대학로, 분위기 멋진 민토까지...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멋진 하룰 보냈다.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버린 시흔이가
오랜만에 주어진 아빠와의 시간에 무척 행복해했다.
두 부녀의 모습은 안스러우면서도 눈물겹게 사랑스럽다.
* 변 1회
* 먹는양이 너무 늘어버린건 아닌가..--;;
_ 먹고도 금방 또~ 이거~ 또~ 이거~ 한다.
(곧 시흔이 메뉴는 따로 시켜야하지 않을까...엄마의 먹거리에 위기가 닥쳤다..)
* 제법 먼거리의 이동에 따가운 햇살이었음에도 잘놀고, 잘먹고, 잘자고..
* 돌아올땐 아빠가 아이랑으로 시흔일 안고 옴
* 민토정식(닭가슴살, 구운감자, 오렌지, 샐러드, 이슬차한모금, 오이냉채), 갈비탕, 생선전,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