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37일(2006년 6월 6일 화요일 테마가든)
<b><center>염소에게 풀을 주는 시흔이..</b></center>









_ 너무너무 오랜만에 성현이네와 함께했다..

의젓해진 성현인 시흔일 보자 '시흔아~ 성현오빠 생각나?' 라며 먼저 다가선다..

손도 잡아주고, 놀이터에서 챙겨주기도하고...어찌나 의젓하신지...^^



코끼리 열차를 타고가서, 어린이 동물원이랑 장미가든에서 놀았다.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예쁜딸.. 미운짓을 하긴 했지만.. 연휴 마지막날도 재밌게 보냈다.



돌아오는길엔 오리백숙으로 배를 불렸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집까지 오는 버스가 (1650번) 있어 두개의 유모차를 싣고 돌아왔다.

피곤하긴 해도...좋은사람들과의 시간...언제나 흐뭇하다...



우리 공주님...

잠결에 손발씻고, 쉬~까지 하고...

오늘 추억도 가슴속에 예쁘게 자리하길 바래..

사랑한다.. 예쁜 공주님...





* 오리백숙 - 오리살을 잘게 찢어주었더니 어찌나 잘 집어먹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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