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도 닮았다가, 미끄럼틀도 되었다가, 시이소도 되었다가, 그네도 되었다가..
시흔이의 순수한 상상... 닮고 싶어진다...
저녁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종일 심상찮은 바람에 하늘도 흐리더니...
기분까지 꿀꿀해지는군... 아자아자아자..
시흔이앞에서 율동을 곁들인 동요 여러곡 불렀더니...운동한 느낌이다...^^;;
시흔아...사랑해~♡
* 변 1회
* 배, 바나나2개, 이오요구르트1개, 떡국, 꼬깔콘, 쵸콜릿, 곶감
* 숫자세기(1~10 까지)
* 글자만 보면 뭐라 적혀있는지 물어봄
* 자주보는 책 여럿은 제목을 외우고 있거나 내용일부도 외움.
* 여전히 스티커놀이에 푹빠져있던 하루.
* 낮엔 엄마 자장가 듣다 슬피 움...슬펐댄다...T.T
* 알파벳송 - A~G까지 부름 (K와 Q는 알파벳보며 읽을 수 있음)
* 몰라, 싫어~ 라는 단어를 며칠전부터 사용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