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62일째(2005년 2월 15일 화요일 바나나 하나로..)
_ 바나나 하나로 여러가지 상상을 시작한 시흔이..

겨드랑이도 닮았다가, 미끄럼틀도 되었다가, 시이소도 되었다가, 그네도 되었다가..

시흔이의 순수한 상상... 닮고 싶어진다...



저녁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종일 심상찮은 바람에 하늘도 흐리더니...

기분까지 꿀꿀해지는군... 아자아자아자..



시흔이앞에서 율동을 곁들인 동요 여러곡 불렀더니...운동한 느낌이다...^^;;



시흔아...사랑해~♡



* 변 1회

* 배, 바나나2개, 이오요구르트1개, 떡국, 꼬깔콘, 쵸콜릿, 곶감

* 숫자세기(1~10 까지)

* 글자만 보면 뭐라 적혀있는지 물어봄

* 자주보는 책 여럿은 제목을 외우고 있거나 내용일부도 외움.

* 여전히 스티커놀이에 푹빠져있던 하루.

* 낮엔 엄마 자장가 듣다 슬피 움...슬펐댄다...T.T

* 알파벳송 - A~G까지 부름 (K와 Q는 알파벳보며 읽을 수 있음)

* 몰라, 싫어~ 라는 단어를 며칠전부터 사용하기 시작...--;;

첨부 이미지
▲ 이전글: 761일째(2005년 2월 14일 월요일 할아버지 사랑해요~♡)
▼ 다음글: 763일째(2005년 2월 16일 수요일 엄마 눈 감지 마세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488747일째(2005년 1월 31일 월요일 소은이랑 잘 놀았어요~)시흔맘02-01
489748일째(2005년 2월 1일 화요일 몬테소리 영어만세~♪)시흔맘02-02
490749일째(2005년 2월 2일 수요일 시흔이 감기걸리다)시흔맘02-02
491750일째(2005년 2월 3일 목요일 원숭이 T)시흔맘02-03
492751일째(2005년 2월 4일 금요일 고마운 우리 딸~♡)시흔맘02-04
493752일째(2005년 2월 5일 토요일 공부하는 시흔이..)시흔맘02-05
494757일째(2004년 2월 10일 목요일 설연휴를 보내고 오다..)시흔맘02-12
495759일째(2005년 2월 12일 토요일 TM...)시흔맘02-14
496760일째(2005년 2월 13일 일요일 닮은꼴 부녀...)시흔맘02-14
497761일째(2005년 2월 14일 월요일 할아버지 사랑해요~♡)시흔맘02-15
498🔸 762일째(2005년 2월 15일 화요일 바나나 하나로..) (현재 글)시흔맘02-15
499763일째(2005년 2월 16일 수요일 엄마 눈 감지 마세요~)시흔맘02-16
500764일째(2005년 2월 17일 목요일 봄날같던날...삼성어린이박물관엘...다녀오다)시흔맘02-18
501765일째(2005년 2월 18일 금요일 우수...)시흔맘02-18
502767일째(2005년 2월 20일 일요일 사랑하는 삼촌~ 생일축하합니다~♪)시흔맘02-21
503768일째(2005년 2월 21일 월요일 시흔이랑 독서삼매경...)시흔맘02-22
504769일째(2005년 2월 22일 화요일 눈내리던날..& 엄마생일)시흔맘02-22
505770일째(2005년 2월 23일 수요일 쇼핑~)시흔맘02-23
506771일째(2005년 2월 24일 목요일 정미고모랑~)시흔맘02-25
507772일째(2005년 2월 25일 금요일 바람차갑던 날..)시흔맘02-26
◀◀18192021222324252627▶▶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