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57일째(2004년 2월 10일 목요일 설연휴를 보내고 오다..)
_ 연휴기간내내 잘먹고 잘놀아준 우리 시흔이...

예쁜 여우짓(?)으로 사랑도 많이받고...건강하게 보내준것에 감사한다.



* 차로 이동중에도 기저귀가 뽀송뽀송...조금 더 훈련하면 외출시에도 기저귀없이 다닐 수 있을듯...

* 차만 타면 과자를 먹어야 하는 줄 아는 시흔이가 부쩍 과자먹는 양이 늘어났다. --;;

* 건조함탓인지 기침도 심하게 하고 온몸을 긁은 자국이 안스럽다...T.T

* 소은이를 달래는 할머니, 고모에게 '시흔이 할머니~' 라며 질투하기도...엄마도 마찬가지..

* 둘째가 태어나면...우리 시흔이 잘 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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