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47일째(2005년 1월 31일 월요일 소은이랑 잘 놀았어요~)
_ 꽤 추운날씨임에도 소은이랑 정미고모가 우릴 보러 와주었다.

정미고모 마중을 나간사이 시흔인 울음보가 되어 고모와 소은일 맞이해야 했지만...

나름대로 소은일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도 해주며 사랑해주는 모습이 예쁜 울 시흔이..

둘째가 태어나도 예뻐해줘야 할텐데...



소은인 얼마전 베내머릴 잘라 밤톨같이 예쁜 두상을 선보였다.

미소가 절로 번져나올만큼 사랑스런 모습이었다.

잠시 낯을 가릴뿐 외숙모의 재롱(?)에 웃음꽃 활짝 피워준 소은이..



빨리 이 추운겨울이 후딱 지나가 버렸음...하고 바랠만큼 바람이 차가운 날이었다.



* 변 4회 - 1회 왕창...낮잠때도, 외출시에도 기저귀에 쉬를 하지않음.

* 배, 감, 귤(귤껍질 까는 재미에 늘상 알맹이는 엄마 차지가 된다..--;;),

카레(당근, 돼지고기, 스위트콘, 메추리알, 맛살, 감자, 양파), 과자

* 무릎뒷부분 접히는 부분에 빨갛게 아토피 증세가 나타남, 몸 여기저기도 긁어 상처가 생김.

_ 저녁에 목욕후 오일듬뿍 발라 맛사지해주고, 로션으로 마무리, 심한부위 연고 발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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