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60일째(2005년 2월 13일 일요일 닮은꼴 부녀...)
_ 낮잠자는 시흔이와 아빠...어째 참 닮았다...ㅋㅋ



목욕하고 나온 시흔이...훌쩍 커버린 느낌이다.

훌쩍 커버린 시흔일 배부른 엄마 혼자 씻기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그래도 녀석 이젠 눈도 감지않고 머리도 잘 감고 목욕할때 시키는대로 자세를 잡아줘 나름대로 많이 편해졌다.

동생이 생기면 의젓해진다더니..

그래설까? 부쩍 의젓한 행동을 하는 울 공주님...사랑스럽다...



아빠와 장난도 잘치고, 아빠말도 훌쩍 잘올라가 타고, 자이로드롭도 겁내지않고 타고...^^

우리 공주님...올 한해도 건강하고 튼튼하게..밝게 자라주렴...

사랑해~♡



* 변2회

* 네네치킨, 떡국, 쥐포, 과자, 사과, 딸기, 오렌지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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