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제작된듯 촌스런 의상이 난무(?)하지만..언니, 오빠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시흔이는 꽤나 좋아하는듯...
익숙한 음의 영어동요들을 어설픈(?) 발음으로 따라하기도 하고 율동을 흉내(?) 내기도 하며..
꽤나 진지하게..때론 까불까불 거리며 잘보는것 같다.
하루에 한번으로 정해놓고 끝나면 '안녕~' 할줄 알아 그나마 비디오증후군에 대한 걱정은 덜해도 될듯..
날씨가...너무너무 추워서 꼼짝않고 집에만 있었다.
이런 추위는 처음인듯...어째 집안도 추운 느낌만 계속된다..
시흔아...감기조심하자꾸나...♡
* 변3회 - 모두 변기에, 팬티입힘
* 파인애플, 키위, 배(배를 너무좋아하는듯...내복을 쑤욱~올려 '엄마 시흔이 배는 여기~' 하기도..^^)
이오요구르트1개, 호떡, 과자(녀석..요즘 과자를 빼놓지 않고 먹으려한다...)
* 이틀째 밤새 마른기침을 계속.. 칭얼거리며 엄말 찾아 깨기를 여러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