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45일째(2004년 7월 13일 화요일 색깔요정 모여라~색깔요정~♪)
_ 좁은 블럭통속에 들어가서도 제법 여유롭게 논다.



_ 이제 조금씩 색깔을 익히기 시작한 시흔이...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은 확실하게 아는듯하고..하늘색이랑, 보라색, 검정색..은 가끔 헷갈려하며

알아맞추기도 한다..



시흔아~

오늘도 여전히 비때문에 집에만 있었구나.

시흔이 빨래를 건조시키느라 종일 보일러에 선풍기까지...

그래도 우리 공주님 잘 놀아주고 떼부리지 않아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잘자요~♡



* 변3회 (음...왜이렇게 잦은거지? - 하지만 변상태는 양호)

* 메론, 사과, 오이, 두부 호박야채 부침개, 천도복숭아, 비요뜨(씨리얼을 따로해서 거의 혼자다먹음)

* 드디어...장난감 정리나 카드정리, 책정리를 놀이로 승화시켰다..

시흔이는 아주 재밌어하며 엄말 도와 정리를 척척 잘해주었다.

(블럭 - 색깔놀이, 그림카드 - 찾아내어 상자에 넣기, 책 - 같은 종류끼리 책꽂이에 꽂기)

* 똑같다는 개념을 이해함

* 점점 발음이 나아지고 발음해내지 못했던 단어들도 불쑥불쑥 말해내기도 함

* 불쑥 산토끼 노래를 불러 놀래키기도 함 - 얼떨결에 제법 부르더니 이내 멈춰 엄말 부르게 해놓고는

중간중간 따라부름

* 텐트속엘 연실 들락거리며 좋아하는 장난감을 넣어두기도 함

* 숟가락, 포크질이 점점 나아지고 있음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544일째(2004년 7월 12일 월요일 모기장텐트)
▼ 다음글: 546일째(2004년 7월 14일 수요일 노래하는 시흔이~)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306534일째(2004년 7월 2일 금요일 사과같은 내얼굴~♬)시흔맘07-02
307536일째(2004년 7월 4일 일요일 할아버지 농장에서...)시흔맘07-04
308537일째(2004년 7월 5일 월요일 시흔인 왼손잡이)시흔맘07-05
309538일째(2004년 7월 6일 화요일 노내~노내~~~~~)시흔맘07-06
310539일째(2004년 7월 7일 수요일 시흔이...마루타되다..)시흔맘07-07
311540일째(2004년 7월 8일 목요일 철이...?)시흔맘07-08
312541일째(2004년 7월 9일 금요일 신문지놀이..)시흔맘07-09
313542일째(2004년 7월 10일 토요일 분수공원에서...)시흔맘07-10
314543일째(2004년 7월 11일 일요일 잠자는 시흔공주...)시흔맘07-12
315544일째(2004년 7월 12일 월요일 모기장텐트)시흔맘07-12
316🔸 545일째(2004년 7월 13일 화요일 색깔요정 모여라~색깔요정~♪) (현재 글)시흔맘07-13
317546일째(2004년 7월 14일 수요일 노래하는 시흔이~)시흔맘07-14
318547일째(2004년 7월 15일 목요일 과일놀이)시흔맘07-15
319548일째(2004년 7월 16일 금요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겐지..)시흔맘07-16
320549일째(2004년 7월 17일 토요일 오랜만의 외출)시흔맘07-18
321551일째(2004년 7월 19일 월요일 우유좋아~우유좋아~우유주세요~♪)시흔맘07-19
322552일째(2004년 7월 20일 화요일 D.T.P 추가접종 맞던날)시흔맘07-20
323553일째(2004년 7월 21일 수요일 새로운 간식 비요뜨~)시흔맘07-21
324554일째(2004년 7월 22일 목요일 신나는 하루)시흔맘07-22
325555일째(2004년 7월 23일 금요일 오리야~)시흔맘07-23
◀◀910111213141516171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