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이며...made in china 라벨까지..허술하기 짝이없지만서도..
시흔이는 하루종일 들락거리며 행복해했다.
들어가서는 지퍼를 닫아달래기도 하고 그 좁은 공간에서도 이리저리 뒹굴대며 한참을 재밌게 놀았다.
모기장 밖의 엄마 얼굴을 만지기 위해 불쑥불쑥 고갤 내밀다 우스운 얼굴이 되기도 하고..ㅋㅋ
* 변 3회
* 메론, 천도복숭아, 사과, 오이, 치즈1장, 찐감자1개
( 모두 모두 잘먹음 - 오늘은 평소보다 밥은 잘 먹지않음)
* 복숭아 알레르기는 다행히 생기지 않음
* 기저귀를 보솜이로 바꿔봄 - 기저귀가 똑 떨어져서 마트에서 구입 (100개 29,900원)
_ 결코 싼가격은 아닌듯 하다..쉬를 하고나면 기저귀 속이 뭉쳐져 시흔일 불편하게 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