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68일째(2004년 4월 27일 화요일 배넷아이에서 시흔이 선물이 도착하다..)
_ 혜경언니의 소개로 주문하게 된 책.

배넷아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소재들을 다룬 동화책시리즈 행사가 있었다.

사이트내에서 검색할 수 있는 책의 내용과 그림의 한계가 있긴 했지만..

구성이 꽤 괜찮은듯하여 시흔아빠와 상의 후 결제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다.

마침 혜경언니와 준서가 함께 와있었는데..

아이들보다도 더 좋아하며 행복해했던 두 엄마..

생각보다 소재나 그림들이 예뻐서  맘에 든다.

시흔이에게 어린이날 좋은 선물이 될것같다.

아직은 기존의 책에 더 관심을 보이긴 하지만..

열심히 읽어줘야지...아~설레인다...



* 변 2회 - 기저귀 발진은 여전히 계속됨..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콩나물북어국(달걀, 두부, 북어, 콩나물), 밥

                            점심에 김밥(참치김밥-시금치,당근,우엉,달걀,참치조금), 콩나물북어국

                            저녁에 두부탕(다시물에 두부와 달걀넣어 끓임 - 두부를 좋아한탓에 잘먹음)

                            간식으로 바나나3개(속살만 파줌-농약때문에..--;;;), 쌀튀기조금

    

* 오랜만에 꺼내어 놀던 인형을 어부바해주며 잘 놀았어요.

* 준서에게 먼저 다가가며 관심을 보였어요.

* 이유없는 울음보가 계속터지긴 했지만...잘 달래주었어요.

* 동화책을 읽어주며 자장가를 대신하려했지만..부산스러움의 연속인지라...자장가를 다시 불러줌.

* 색연필로 그림그리기를 너무 좋아함

* 포크로 바나나 찍어먹기에 성공 - 스스로도 대견해하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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