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66일째(2004년 4월 25일 일요일 고모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화창한 일요일...

고모할머니댁에 전해드릴것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마침 고모와 고모부, 작은아버지, 작은엄마 모두 와계셔서 시흔이는 하루를 신나게 보낼수 있었다.

고모할아버지만 유독 낯가림을 하긴 했지만...가까이 가진 않아도 하부지~하부지~ 내내 불러드리고...



잘먹고..잘놀고..말그대로 순한~우리 딸은 어딜가나 사랑받는것 같아 좋다.

돌아오는길에 피곤했는지 옷을 갈아입히는동안  잠시 깨어났다가 이내 다시 잠이들었다.

북적북적...하루를 신나게 보낸 우리 시흔이..피곤하기도 하겠지..



시흔아~

푹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 1회 - 양 많이..기저귀 발진이 다시 생김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야채죽(감자, 호박, 당근, 두부 + 멸치, 무, 다시마 육수 + 밥) 들기름

                            점심에 조개된장국(시금치, 두부), 밥

                            간식으로 롤케잌, 이오 요구르트 1개반, 딸기

                            저녁은 잠이들어 먹지 못하고 수유만 함



* 다리와 얼굴에 발진이 조금 생겼다 가라앉음, 기저귀 발진은 가라앉았다 다시 돋기를 반복함.

* 낯가림없이 너무 잘놀고 말도 잘듣고..

* 사람들이 많아선지 낮잠을 안잠.

* 놀이터에서 놀기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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