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73일째(2004년 5월 2일 일요일 흐린하늘..가끔 비)
_ 밤새 엥~엥~거리던 모기 한마리가 결국 시흔일 여기저기 온통 퉁퉁붓게 물어놓고 사라졌다.

오른쪽 귓볼은 부처님 귓볼처럼 커다랗게 퉁퉁부어버렸고 팔에도 제법 크게 부어올랐다.

긁는게 안스럽고...너무너무 속상하다.



요즘 가끔씩 쉬~하며 변기뚜껑을 손수 열어 젖힌다.

쉬~할꺼야? 물으면 끄덕끄덕..

바지를 기저귀를 벗겨 앉혀주면 쉬~쉬~소릴 내고 앉아있다.

물론..한번도 쉬를 한적은 없다.

이러다 하게 되는건가??? 강요할 생각은 없다.



* 변2회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조기구이, 미역국, 밥, 사과

                            간식으로 오이 반개(오이를 너무 좋아해용~), 이오요구르트2개

                            점심에 계란찜, 김, 밥, 사과

                            저녁에 샐러드(양상치, 당근), 계란찜, 밥, 호박샐러드



* 쭈쭈먹는 횟수를 대폭 줄였더니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았나봅니다.

낮에는 잘놀고 간식으로 잘 넘겼는데..잠들때는 많이 보채고 울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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