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60일째(2004년 4월 19일 월요일 할아버지 생신날..원주엘 다녀와서...)
엄마의 커다란 실수로...(메모리카드를 챙기지 못했다...--;;; 이긍...왜 이러누..T.T)

원주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은 카메라에 담질 못했다.

시흔이는 하부지~(할아버지), 함미~(할머니)하며 사랑도 듬뿍받고 자연도 많이 접하고 돌아왔다.

엄마와 둘이 있을때처럼 떼부릴 여유도 없을만큼 잘놀고...



서울로 돌아온 시흔이는 또 알수없는 떼쟁이 노릇을 하긴 했지만..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는 잘놀고 잘먹고..



시흔이는 조금전 엄마 배위에 누워 자장가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잠든 모습은..또 하나의 사랑스런 모습이다.



* 변 1회 - 약간 된듯...(어제는 변을 누지 못함)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소고기미역국, 밥, 두부구이

                            점심에 김밥, 진미오징어채볶음

                            저녁에 김, 사골시래기국, 진미오징어채볶음

                            간식으로 쌀튀기, 치즈한장(김에 싸서..)



* 엄마 몸엔 여기저기 시흔이의 이 자국이 가득해요...T.T

_ 물고나서 호~호~해주고 다나았다~ 하는 재미에 자꾸 물어요...



* 오랜만에 블럭으로 탑쌓기를 했어요. 손놀림이 많이 자연스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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