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74일째(2004년 5월 3일 종일 비...)
_ 종일 내리는 비탓에 꼼짝없이 집에만 있었어요.

엄말 조르고 졸라..잠시 비 구경을 하고 왔어요..

손바닥에 닿는 비 느낌도 시원하고..바람도 시원하고..

역시 바깥공기는 좋습니다...





* 변 1회 - 작은 몽글변여럿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미역국, 김, 밥, 사과

                            점심에 누룽지끓인것, 조기구이, 건포도

                            간식으로 오이

                            저녁에 미역국, 김, 버터두부구이, 밥



* 비~비~하며 비를 보며 좋아하네요.

* 본 책을 책꽂이에 꽂기랑, 다본 카드를 상자안에 넣기, 도형틀에 도형끼우기를 잘했어요~

* 고모가 백일때 선물한 목걸이를 해줬더니 만지작거리면 좋아하네요.

* 씽크대에 서서 설겆이하는 엄말 가만두지 않네요 - 보채고 울고...(아마도 뭘하나 궁금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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