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53일(2007년 7월 27일 금요일 나른한 하루...)






_ 꽤나 덥던날..

에어컨 바람은 머리를 지끈거리게하고..

선풍기는 더운 바람을 날리고...

책을 보며 누웠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었다.



우리딸.. 중간에 몇번 깨우는 소릴 듣긴 했지만..

잠의 홀릭에 빠진채.. 두어시간을....^^:;



시흔이는 이불장사 놀이도하고, 마트 놀이도 했댄다..

혼자서... 에공.. 미안해라..



8월호 호비가 도착했다.

장난감은 낚시놀이...



두녀석.. 한창을 강태공이 되었더랬다...^^





* 종일 굶을 수 있을만큼 입맛이 없다가도 문득 이거다.. 싶어 후다닥..

김치볶음밥에.. 국수에.... 언제 그랬냐는듯. 엄청 먹었다.

무엇보다.. 뭐든 따라 잘먹어주는 똥강아지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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