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35일(2007년 7월 9일 월요일 사랑해요 여보)






119 기도행진..하루에 한번 9시에...

월요일 '북한에 복음이 자유롭게 전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오전에 기도를 못한 시흔이..

졸린 눈을 하고 안자길래 물었더니 기도를 하고 빨간 색연필로 함경북도를 색칠하고 잘거랜다. ^^



기다리기 지쳤는지..

스케치북을 꺼내 쓱쓱 그림을 그리더니 엄마 아빠 선물이라며 건넨다.

'사랑해요 여보' 라고 적힌 엄마의 드레스..

한아름 꽃을 안고 있는 엄마..

두 손 꼭 잡은 아빠와 엄마...

발그스레 엄마 볼..

멋진 옷과 곱슬머리 아빠...



고마워~ 예쁜딸...



가끔은 아빠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 보여줄께~

우리 딸... 이만~~~~~~~~~~~~~~~~~~~~~~~~~~~~~~~~~~~~~~~~~~~~~큼 사랑한다.. 예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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