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44~1648일(2007년 7월 18일 ~ 22일.. 우리들의 여행~)
<b><center>2007. 7. 18 진주행 고속버스...</b></center>









_ 더운날.. 가방 두개에... 두 녀석을 챙기며 움직이기란 쉽지 않은 일..

두 좌석에 셋이 앉는것도.. 출발하며 유난히 잠들지 않는 녀석들과 놀아주는 일도..

쉴새 없이 먹는 녀석들.. 재잘거림......하지만.. 진주엘 도착하며 모든 걱정과 힘듦은 날아간듯...^^



어딜가도 잘먹는 녀석들.. 예쁨 받아 좋았고..

오랜만에 만난&nbsp;&nbsp;친구들.. 여전히 그곳에서 반겨주어 고맙고..

일탈인듯... 일상의 연속인듯.. 행복했던 우리의 시간들..



결혼하고 처음으로.. 삼이와 함께했었던.. 소중한 시간들 조차도.. 잊지 못할 추억거리..



시흔아...

우리딸.. 여전히 엄마 곁에서 쫑알쫑알.. 건강하게 의젓하게.. 잘 지내다 와주어 고마워..

늘 그렇듯.. 여행뒤엔 한뼘 더 자란듯한 똥강아지들..



아빠와의 재회.. 가슴설레임..그리고 마냥 좋음....



그곳에서의 시간들이 꿈인듯.. 아스라히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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