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바깥 공사로 어수선... 문을 꼬옥 닫아두고 집안에만 지내던 우리..
시흔이가 현관께로 나서더니 '네~' 하고 대답을 하길래 놀라 나가봤더니
안경할머니와 잠실할머니께서 서 계셨다.
가까이 지내면서 쉽게 찾아뵙질 못해 주말쯤 찾아뵈야지.. 했었는데..반가워라~~~
잠시 주춤하던 녀석들도 언제 그랬냐는듯.. 할머니 얼굴에 웃음꽃 피게 하고...^^
요즘 그림그리기에 푹빠진 시흔이는..
예쁜 엄마 얼굴.. 나비와 꽃밭.. 피자와 케잌까지...
스케치북 가득 그려준다.
집안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심심할텐데..
별다른 투정없이 잘 놀아주어.. 늘 고맙고 미안하다..
예쁜딸...
내일은 오랜만에 태정이모가 오신다고 하니..
바깥외출을 한번 해볼까??
늘..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는.. 예쁜딸.. 사랑해~♡
1638일(2007년 7월 12일 목요일 안경할머니 & 잠실할머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7-12 18:57:37 | 조회: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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