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엄마는 청소도 해야하고...빨래도 해야하고...짐도 싸야하는데..
늘 겪는 일들이면서도 집을 비울때마다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는것만 같다.
그래도 시흔인 엄마곁에서 촐랑대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아주아주 신이났다.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아빠의 연락...
일찍 끝나서 지금 오시고 계시댄다...동윤이네도 비슷하게 도착을 할게고...아고고...서둘러야지.....
뭐 빠진건 없나? 다 챙겼나...? 후다닥 =3=3=3
원주에서 건강하게 설연휴 보내다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