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92일(2006년 1월 12일 목요일 짱지이모네..)
<b><center>짱지이모네에서...& 샤워하는 엄말 기다리는 남매...</b></center>







_ 어제 점심무렵...동윤이랑 짱지이모가 오셨다.

춥다는 핑계로 외출도 없이 집에서만 지냈었는데..

이틀....북적거려선지 시흔이는 정말정말 신나보였다...^^

(늘....신이나서 집이 시끌시끌..정신이 없지만....ㅋㅋ)



이모앞에서 여러 춤(?)을 선보이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송글송글 땀이 맺힐 만큼 신나게 놀기도...



동윤이랑 주윤이 노는 틈에서 대장(?) 노릇을 하기도 하고...

장난감 욕심을 살짝 살짝 부리긴 해도...재밌게 노는 모습 보니 흐뭇~!!



저녁에 다 씻긴 후, 동윤일 데리러 온 민섭삼촌에 이끌려(?) 동윤이네에서 일박....

가는 차안에서 잠이든 시흔이는 푹 잘자고 일어나주었다.



그리고...

잘먹고, 잘지내다...돌아옴...^^





오후엔 곰돌이 선생님께서 녹차카스테라를 사오셨다.

내일 곰돌이 할 생각을 하니 시흔이보다 엄마가 더 설레이는것 같다..ㅋㅋ

시흔아...내일..우리 곰돌이 재밌게...많이많이 하자~~~ 사랑해요~♡





*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할땐 뒤죽박죽 말이 안맞을때가 있지만..

있었던 상황들을 얘기할땐 또박또박 말을 참 잘하네요.

* 짱지이모네 다녀온 얘기들을 하나둘씩 물으니 꽤 잘 기억해내서 대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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