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83일(2006년 1월 3일 화요일 ㅋㅋ)
<b><center>한녀석이 놀고있음...꼭 따라가서 노는...뗄수없는 남매...^^</b></center>









_ 아침밥을 먹으며.. 아빠랑 토닥대며 장난을 치는데 아빠가 엄마에게 맞았다며 엄살을 부렸다.

시흔이에게 동정표를 얻기위한 아빠... '시흔아 엄마가 아빠 때린거 맞지?' 물으니

'네~' 하더니 이내 다시 고쳐 말한다.

'시흔인 못봤어요, 이렇게 운동하고 있었잖아요...' ㅋㅋ 제대로 배신당한 아빠였지만...

그래도 시흔이의 말에 웃음바다...^^



표현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시흔이...

'아빠는 허덕허덕 방귀쟁이'랜다...푸하하...



사랑스런 우리 공주님...

오늘은 오전내내 붙이기 놀이를 하더니 알림장에 일렬로 가지런히 울타리를 만들어놨다.

볼때마다 훌쩍 커있는듯한 우리딸...건강하게 커주렴...사랑한다...



* 변3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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