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09일째(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병원다녀오다..)
_ 건조함때문인지 시흔이가 부쩍 긁는 횟수도 늘어나고..

그로인해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에 까츨거림이 심해져서 병원엘 다녀왔다.

가려움을 가라앉혀주는 물약이랑(3cc * 3회), 심한곳에 바르는 연고를 처방받았다.



진료실에 들어서며 약간 울먹거리더니 이내 '착한언니 할꺼야~'라며 울음을 그치고는

'선생님 안녕하세요?'한다...

울 시흔이 많이 컸는걸...^^



아빠가 퇴근해서 돌아오시면 원주로 내려가 원주식구들과 x-mas를 보내다 올거다.

우리 시흔이..그리고 둘째..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다 올수 있기를..



늦은 낮잠에 빠진 시흔아..

사랑한다..





* 변2회 - 기저귀에..

* 팥죽, 파인애플, 딸기, 바나나, 사과, 땅콩, 깨강정, 검은콩우유, 어묵1개

* 검은콩우유먹고 좀있다 기침하며 모두 토함

* 키 - 87cm , 몸무게 - 11.2kg

▲ 이전글: 708일째(2004년 12월 23일 목요일 외할머니와 독서삼매경(?))
▼ 다음글: 710일째(2004년 12월 25일 토요일 크리스마스에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441689~697일째(2004년 12월 4일~2004년 12월 12일 진주 외갓댁에서...)시흔맘12-13
442699일째(2004년 12월 14일 화요일 '엄마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주실꺼야~')시흔맘12-14
443700일째(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시흔이 700일 party~~!!)시흔맘12-16
444701일째(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따스한 겨울이 될꺼예요~)시흔맘12-16
445702일째(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우리 시흔이..)시흔맘12-17
446703일째(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즐거운하루~좋은만남..)시흔맘12-19
447705일째(2004년 12월 20일 월요일 준서랑~^^)시흔맘12-20
448706일째(2004년 12월 21일 화요일 둘만의 먼(?) 외출 --;;)시흔맘12-22
449707일째(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팥죽...)시흔맘12-22
450708일째(2004년 12월 23일 목요일 외할머니와 독서삼매경(?))시흔맘12-24
451🔸 709일째(2004년 12월 24일 금요일 병원다녀오다..) (현재 글)시흔맘12-24
452710일째(2004년 12월 25일 토요일 크리스마스에는~)시흔맘12-27
453712일째(2004년 12월 27일 월요일 공놀이..)시흔맘12-27
454713일째(2004년 12월 28일 화요일 아빠..마이크 사주세요~!!!)시흔맘12-28
455714일째(2004년 12월 29일 수요일 잠든 시흔일 두고..)시흔맘12-29
456715일째(2004년 12월 30일 목요일 오랜만의 외출..)시흔맘12-31
457716일째(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김밥말던날...^^)시흔맘12-31
459718일째(2005년 1월 2일 일요일 오랜만에...^^)시흔맘01-03
460719일째(2005년 1월 4일 화요일 다양한 표정..)시흔맘01-03
461720일째(2005년 1월 4일 화요일 행복한날~♣)시흔맘01-04
◀◀16171819202122232425▶▶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