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낮잠에 빠진 시흔일 두고 잠깐 외출을 했다.
날씨가 너무 추워 시흔일 데리고 나갈 엄두를 못내고있다 잠든걸 보고선 서둘렀다.
한번 낮잠에 빠지면 두어시간가량은 푹자니까..안심하고 나가긴했는데..
역시 걸음이 빨라지고 한시도 시흔이 걱정을 떨쳐버릴 수가없다.
은행이랑 빵가게, KTF, 오랜만에 열린 농산물시장, 동사무소..
나온배를 움켜지고 빠르게 걷고 또 걸어 집에 도착해보니..
쌔근쌔근..너무도 달콤한 잠에 빠진 시흔이..
휴우~~~~ 한시름놓는다. ^^
예쁜 언니임을 강조하는 시흔아...사랑해~♡
* 변3회 - 1회 변기에,
* 귤, 사과, 라면, 계란, 딸기맛산도, 검은콩우유1개, 깨강정조금, 아몬드크림빵, 플러스우유조금, 오이
* 말을 야무지게 잘하고 어릴적부터 보아오던 그림카드뒷면의 글자들을 제법 많이 알고있다.
하지만...응용은 안되나보다...^^;;
714일째(2004년 12월 29일 수요일 잠든 시흔일 두고..)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2-29 20:08:59 | 조회: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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