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24일째(2004년 9월 30일 목요일 추석연휴를 보내고...)
- 부쩍 더 커버린듯한 시흔이..

표현력도 다양해지고 노래도 잘 부르고..

깜찍이 시흔인 추석연휴내내 사랑을 독차지할 정도였다.

아무탈없이 잘먹고 잘 놀아준 시흔아 고마워~



입덧때문에 시흔이의 다양한 주문(콩나물, 미역국, 고기반찬...)에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다.

겨우 만들어준 간단한 반찬에도 '우와~맛있겠다~' 라며 정말 맛있게 먹어준 기특한 우리 공주님..

힘들어하는 엄말 보며 '엄마 아퍼? 엄마 괜찮아?' 라며 이곳저곳 안마도 해주궁..

울 시흔이가 없었다면 엄만 더 힘들어했을텐데..

우리 공주님 사랑해~♡



* 변 6회 - 2회는 묽은편(가끔 '엄마 배가 아퍼~' 하긴 했지만 잘먹고 잘놀아줌)

* 배, 오이, 포도, 이오1개, 어묵조금, 사탕1개

* 사탕, 과자를 좋아하기 시작함 (원주 생활에서 많이 접한탓일까..?)

* 혼내려고 하면 무서워하며 울음보를 먼저 터트림 - 떼가 조금 늘긴했지만...둘째가 생기면 다들 그런다고 하니..

많이 다독이고 안아줘야겠다..

* 커버린것 같지만.. 몸무게는 여전 11.4kg

* 연휴에 넘어져 긁힌 손바닥상처를 볼때마다 - '엄마 딱지가 아파요~' 호~해주면 이내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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