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79일째(2004년 5월 8일 토요일 어버이날)
갈수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고마운 시흔아범과 2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시흔일 낳아키우면서..

부모님의 은혜는 점점 더 크고 뼈져리게 다가온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말고 잘해드려야겠다.



* 잘하진 못해도 계단 오르는것에 재미를 붙여가고있다.

* 오랫만에 포대기로 어부바를 해줬더니 손을 넣었다 뺐다...하며 좋아한다.

* 칫솔~칫솔~ 아직은 어색한 발음으로 욕실문앞에 서서 연실 자기 칫솔이 들어있는 건조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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