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46일(2006년 6월 15일 목요일 병원..)
<b><center>병원다녀오는 길... 다행스럽게도 시흔인 점점 컨디션을 찾아가는듯 하다...</b></center>









_ 어제 비가 내려 보일러를 약하게 돌리고 잤건만 밤엔 땀을 흘리던 녀석들이&nbsp;&nbsp;새벽엔 차낸 이불로 다리가 차갑다...

변덕스런 날씨.. 어쩌라궁....???



이틀분 약도 다 먹고.. 아직 차도가 없어보여 병원엘 다녀왔다.



시흔인 조금씩 나아지는듯 해도 약한 기관지 때문에 기침을 더 할거라신다..

이틀분 약이&nbsp;&nbsp;처방되었다.



엄마도 진찰... 목을 보시던 선생님 '많이 아프시죠?' 하신다...T.-

'네~~~~' 어리광이라도 부리고 싶은 심정...



그래도.. 밥먹고 나면 꼭 엄마 약 챙겨주는 예쁜딸이 있어 고마울뿐...



시흔아.. 우리 얼른 낫자..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가야지~~~

사랑한다.. 예쁜딸..



* 엄마가 담근 파김치...

아직 덜 익어 맵지 않을까..했지만 어찌나 잘먹는지..

엄마의 요리를 유일(?)하게 맛있다며 먹어주는 딸.. 고마워~♡



* 정시니 이모가 다녀가셨다...

시흔이랑 잘 놀아주고.. 아픈 우릴 위해 맛있는 카레도 만들어주고 가셨다.

덕분에 우린 편하게 맛있게 저녁을 먹었궁...^^ 고마워요~~~♡



* 놀이에 간단한 규칙들을 정해가며 놀기를 좋아해요..

* 가위바위보 놀이를 좋아해요.. 가끔 어느게 이긴건지 헷갈려하긴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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