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유없이 피곤한날...
시흔이 혼자 놀게한 시간들이 많았다.
가끔와서 심심해요~ 하긴해도 혼자서 잘 놀아주어 어찌나 고마운지...왕창 미안하기도 하고...
고모가 선물해주신 전래동요책...큰 글씨라 그런지 꽤 잘 읽어내려간다.
뭐..아는 전래동요들은 대충 읽어가는듯도 했지만...--;;
요즘은 냉장고에 글자들을 만드는 재미에 빠진듯 보인다.
가장 잘 만드는 글자는 '배' .. 가끔 글자같지 않은 글자도 보이지만...재밌어 하는것 같다.
뒷받침을 잘해줘야 잘 성장할텐데...
늘 잘하고 있는건가...고민스럽다.. 걱정스럽기도하고...
사랑하는 공주님....
잘자~♡
1025일(2005년 11월 6일 일요일 혼자서도 잘 놀아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11-07 20:31:47 | 조회: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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