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원주 할머니께서 오신다하셔서 시흔이와 함께 잠실할머니댁으로 갔다.
언제나 먹성좋기로 유명한 우리딸...
배가 뽕실해질만큼 잘 먹고 잘놀고..낮잠까지 곤히 자주어 덕분에 하루를 잘 보내다 왔다.
처음으로 '엄마쉬~'해서 변기에 앉혔더니 큼지막한(?) 볼일을 보기도 하고..
수시로 변기에 앉힐때마다 쉬를 보기도 하고..
아직 응아와 쉬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듯도 하지만..
시흔이도 조금씩 노력하는것 같아 희망이 보인다...^^
시흔아~
오랜만에 외출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을 뵙고오니 기분좋지?
오늘도 건강하게 잘놀아주어 고맙구나.
사랑한다...아가~♡
* 변2회 - 변기에, 수시로 변기에 쉬~ , 오전에 한번 바지에 쉬~
* 딸기(많이많이~), 쿠키, 진미오징어, 떡국, 군고구마, 귤...
731일째(2005년 1월 15일 토요일 잠실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1-15 22:22:51 |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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