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25일째(2005년 1월 9일 일요일 아빠는 감기몸살..)
- 예정대로라면 동혜네와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고있거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들을 먹고 있었을테지만..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라는 가장 추운날..

어제부터 감기몸살로 아프던 아빠가 오늘은 더 심해져 꼼짝을 못하신다.

그래서...아쉽지만 약속을 뒤로 미루고..



시흔이 잠든사이 추운바람을 뚫고 마트엘 다녀왔다.

아플땐 잘먹어야지...싶어 장을 잔뜩 봐가지고 이것저것 해서 아빠와 시흔일 먹였다.

역시 최고~!!! 의 탄성이 함께하던날...둘째가 힘든지 계속 배가 당기긴 했지만...행복한 하루다.



아빠...빨리 나으세요...사랑해요~♡



= 덕분에...주말..엄마에게 잘오지않고 종일 아빠와 놀던 시흔이가 무척 심심해한다.

엄마 옆에서 가계부도 적고, 장난감 꺼내 놀기도 하고...



* 변1회 - 변기에

* 오렌지, 바나나, 과자, 쇠고기굴소스볶음(브로콜리, 양송이버섯, 양파), 두부조림,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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