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16일째(2004년 6월 14일 월요일 우찌찌~)
_ 쌀튀기를 집어먹던 시흔이가 우찌찌~우찌찌~하며 꺄르륵 웃어댄다.

우찌찌? 우찌찌? 시흔아 우찌찌~가 뭐야?

엄마의 우찌찌~소리에도 연실 꺄르륵 꺄르륵...

서로 우찌찌~를 주고받으며 한참을 웃어댔다.



근데...우찌찌~는 뭘까??





* 변4회 - 조금 묽긴해도 상태는 괜찮은편..왜이리 잦누..

* 찐감자, 참외, 쌀튀기, 기름뺀 야채어묵 조금

* 낮잠자고나서 부터 콧물을 흘리기 시작, 재채기도 간혹... 아프지 말아야할텐데..

* 목욕이란 단어를 넘 싫어해~T.T (막상 시작하면 물놀이도 좋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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