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15일째(2004년 6월 13일 일요일 행복한 만남...)
_ 온라인상에서만 만나오던 동혜네 가족을 만나고 왔다.

좋은사람을 만난다는것...그건 행운이 아닐 수 없다.

편안한 언니같은..듬직한 형부같은...예쁜 조카같은 동혜까지..

인연의 끈이 언제까지나 쭈욱~ 연결되길 바라며..



우리 가족을 위해 스튜디오카페에서 열심히 촬영해주신 동혜맘과

시흔이와 잘 놀아주신 동혜빠와

아직은 서먹하지만 언젠가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 동혜까지..

모두모두 감사했어요~*^^*



* 변 2회

* 동혜의 귀한 먹거리인 귤을 많이 먹었답니다..찐감자, 쌀튀기, 오이, 오징어조금

* 10시쯤에 잠들었답니다.

* 요즘 부쩍 밤중수유가 늘고 있네요...--;;;(힘들다..)

* 아침일찍 아빠와 놀기에 재미를 붙인듯...(엄만 덕분에 좀더 잘수있지만...아빠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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