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94일째(2004년 5월 23일 일요일 올림픽공원에서..)
_ 올림픽공원엘 다녀왔다.

또다른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은 공원의 모습은 사뭇 달라보였다.



시흔이에겐 푸른 세상을...

아빠에겐 오랫만의 여유를..

엄마에겐 행복함을...

가득 안겨준 즐거운 외출이었다.



* 변 2회

* 김밥도 잘먹고, 참외랑 수박도 잘먹고..

* 부쩍 낯선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을 갖네요..(요즘같은 무서운 세상에선 좋은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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