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71일(2006년 10월 18일 수요일 석촌호수길..)
<b><center>석촌호수길 걸어오며...빵빵한 배..ㅋㅋ</b></center>







_ 백화점에서 수선맡겼던 옷을 찾고 석촌호수길을 걸어왔다.

이젠 이쯤되는 거리는 제법 잘 걸어주는 딸...

오늘은 동윤이와 짱지이모가 함께해서인지 덜 힘들어하기도..



저녁엔 잠시 산책을 했다.

요즘 똑~! 소리 나는 딸 덕에 말 실수란 있을 수 없다.

'왜 그런거예요 설명을 해주셔야죠' 혹은 '엄마 그게 아닌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라고 따지듯 물어와

당혹스러울때도 있다.



욘석 커갈수록 더 하겠지..

엄마란 늘.. 열심히 자신을 발전시키며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는것...

에공.. 가장 힘든게 대한민국의 엄마이며...주부이며, 아내일 것이다...^^;;



시흔아.. 우리딸.. 너무너무 사랑해... 쪽~♡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366~1369일(2006년 10월 13일~16일 그냥.. 훌쩍~)
▼ 다음글: 1372일(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하루하루...)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9761344일(2006년 9월 20일 목요일 걸어서...)시흔맘09-22
9771345일(2006년 9월 22일 금요일 이틀연속...)시흔맘09-22
9781346일(2006년 9월 23일 토요일 아빠 생일 파뤼~♬)시흔맘09-26
9791349일(2006년 9월 26일 화요일 어렵다....힘들다...)시흔맘09-26
9801350일(2006년 9월 27일 수요일 준서네 집에서...)시흔맘09-29
9811351일(2006년 9월 28일 목요일 바자회..)시흔맘09-29
9821352일(2006년 9월 29일 금요일 시니이모와 삼촌...)시흔맘09-30
9831353~1360일(2006년 9월 30일 ~ 10월 7일 추석연휴를 보내고..)시흔맘10-11
9841365일(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독감예방접종)시흔맘10-20
9851366~1369일(2006년 10월 13일~16일 그냥.. 훌쩍~)시흔맘10-20
986🔸 1371일(2006년 10월 18일 수요일 석촌호수길..) (현재 글)시흔맘10-20
9871372일(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하루하루...)시흔맘10-20
9881373일(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퍼즐삼매경)시흔맘10-24
9891374일(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우리들의 셀카...)시흔맘10-24
9901376일(2006년 10월 23일 월요일 춥다...)시흔맘10-24
9911377일(2006년 10월 24일 화요일 산타할아버지께 보내는 편지..그리고 눈물..)시흔맘10-24
9921378일(2006년 10월 25일 수요일 습관이란게...)시흔맘10-26
9931379일(2006년 10월 26일 목요일 가을엔 국화가...)시흔맘10-26
9941380일(2006년 10월 27일 금요일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시흔맘10-31
9951381일(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서연이네와...)시흔맘10-31
◀◀42434445464748495051▶▶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