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45일(2006년 9월 22일 금요일 이틀연속...)
<b><center>시흔이가 직접만든 생일축하 카드..글씨.. 예쁘게 잘쓰는것 같다...</b></center>









_ 오전에 은행볼일을 보고는.. 아빠 선물 교환을 할겸...백화점엘 다시 들렀다.

오늘은 오며가며 모두 걸어가보았다.

화단둘레를 두팔벌려 걸으며(평균대에 올라선것처럼...) 어찌나 재밌어 하는지..



돌아오는길에 석촌호수길에 있던 간지럼쟁이(강아지풀같이 생겼지만 뻥튀기 해놓은것 처럼 컸다. 이름모름..)

를 하나씩 꺾어주었더니 두녀석 서로 간지럼태우며 어찌나 꺄르륵 대던지..



시흔이는 오며가며 다 걸어도 이것저것 너무 재미있었댄다..



미역을 불려놓았는데..

일찍 일어나 생일상을 차릴 수 있을려나....



오늘은.. 일찌감치 자야겠다..





* 시흔이 녀석..&nbsp;&nbsp;내일 아빠 생일 축하파뤼~ 를 위해 축하노래도 미리 불러보고..

예쁘게 꾸민 카드도 직접 만들었다.

내일이 기대된단다....ㅋㅋ



* 나이키운동화... 아직 작아보이진 않는데 걸을때 한번씩 엄지발가락이 아프다했다.

집에 돌아와봤더니 발톱주위에 굳은살 같은게 박혀있다. 만지니 아프댄다.

발바닥이랑 발가락을 꼭꼭 주물러줬더니 시원한지 가만히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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