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41일(2006년 9월 18일 월요일 글자연습...& 맹맹~)
<b><center>학습지 하는 시흔이...</b></center>







_ 고모께서 주신 학습지는 유치원 언니오빠들이 보는 교재라.. 어렵겠다.. 싶었는데..

글자를 아는 시흔이에겐 나름.. 괜찮은 교재가 되어주는것같다.

다만.. 아직 수에 관한(덧셈, 뺄셈...) 건 안되는지라 한글만 골라서 했다.



스티커를 붙이고, 글자를 따라써보고, 그림에 맞는 글자를 찾아 써보고..

녀석.. 제법 재밌어하고.. 잘하길래 칭찬 듬뿍~~

칭찬먹고 기분 좋아져 더 잘하려고 하는 예쁜 딸~



잠든 주윤이 곁에서 깜빡 잠들었다 깬 엄마에게 불쑥 학습지를 내밀길래 봤더니

혼자서 할 수 있는것들을 찾아 이것저것 해놨다.



이럴땐.. 녀석 다 커버린 느낌이다..



저녁엔.. 시흔이가 어째 컨디션이 안좋아 보여 주의깊게 봤더니 맹맹~ 감기 증세가 있다.

살짝 열도 오르는것 같고..

밤새 열없이 괜찮아야 할텐데... 내일 주윤이 독감 주사 맞으러 갈때 진료를 받아봐야겠다.

걱정하고 걱정했던 감기.. 그냥 지나가진 않는구나.. 웬수~



시흔아.. 우리딸.. 아프지 않고.. 잘자고 일어나렴..

엄마 무지개 꿈도 꾸고~ 사랑해...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9-18 22:13)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9-18 22:14)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340일(2006년 9월 17일 일요일 고모랑 고모부~)
▼ 다음글: 1342일(2006년 9월 19일 화요일 모두 감기 T.-)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2434445464748495051▶▶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