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37일(2006년 9월 14일 목요일 어색한 웃음...ㅋㅋ)
<b><center>어색한 웃음...ㅋㅋ</b></center>







_ 짱지이모와 동윤이가 오랜만에 놀러와서 함께 점심을 먹고..

화창한 날씨.. 뭘할까..하다가 백화점엘 나섰다.



유모차에서 내린 동윤이와 온 매장을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며 시끌벅적 놀아 시선을 받아야했지만..

에공.. 잘노는걸 어쩌누.....^^;;

(우리 공주님.. 다음번엔 조용조용하기~!!)



매장에 들러 쇼핑을 하는 동안.. 매장이모께서 가발을 시흔이 머리에 씌워주셨다.

처음엔 싫다하더니 머리에 살짝 써보고는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웃음 지어준다..ㅋㅋㅋ



꿈에 피터팬과 팅커벨요정을 만나고 싶다던 시흔이에게 '피터팬' 동화를 읽어줬더니 이내 잠이 들었다.

그렇게 뛰어다녔으니 피곤할 법도 하지....



우리 시흔이.. 꿈에 피터팬과 꿈의 섬에서 재밌게 보내렴..

사랑한다.. 예쁜 공주님....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336일(2006년 9월 13일 수요일 우후~)
▼ 다음글: 1338일(2006년 9월 15일 금요일 쌀과자..)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2434445464748495051▶▶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