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안돼~!!' 라고 말하면 '왜그런지 말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싫어~!' 소릴하다 혼이나기도 하고..(반항부터 하고보는 시흔이...가끔이지만...난감하기도 하고...)
혼이 나서 벌을 서고 나면 '다신 안그럴께요~ 사랑해요 엄마~' 하며 안긴다...
가끔 혼나면서 엉덩짝이라도 맞을라치면 왜 때리냐고 묻기도 하고, 어쩔땐 '엄마도 때릴꺼야' 하기도 한다. --;;
어느새...커버린 시흔일 발견하는 엄마...
다독이고, 혼내고, 가끔 때림에 있어 좀 더 일관성있게, 신중을 기해야겠다.
우리 공주님...이제 곧 네살이다.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구나.....
예쁜 공주님...너무너무 사랑해....
* 동생 잘보살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요즘 장난감 욕심을 많이 내는구나...사이좋게 갖고 놀기...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