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72일(2005년 12월 23일 금요일 요즘 시흔인...)
<b><center>오늘은 도미노놀이...놀이동산도 꾸미고, 울타리도 만들고, 계단도 쌓고...</b></center>







_ '안돼~!!' 라고 말하면 '왜그런지 말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싫어~!' 소릴하다 혼이나기도 하고..(반항부터 하고보는 시흔이...가끔이지만...난감하기도 하고...)

혼이 나서 벌을 서고 나면 '다신 안그럴께요~ 사랑해요 엄마~' 하며 안긴다...



가끔 혼나면서 엉덩짝이라도 맞을라치면 왜 때리냐고 묻기도 하고, 어쩔땐 '엄마도 때릴꺼야' 하기도 한다. --;;



어느새...커버린 시흔일 발견하는 엄마...

다독이고, 혼내고, 가끔 때림에 있어 좀 더 일관성있게, 신중을 기해야겠다.



우리 공주님...이제 곧 네살이다.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구나.....

예쁜 공주님...너무너무 사랑해....



* 동생 잘보살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치만 요즘 장난감 욕심을 많이 내는구나...사이좋게 갖고 놀기...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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