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65일째(2005년 5월 29일 일요일 드디어...)






_ 외할머니께서 오전에 일찍 가셨다.

시흔인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지..연실 '엄마 외할머니 어디 가셨어요? 언제 와요?'

아빠와 엄마가 놀아주지 못할땐 더 외할머닐 찾는다...



밥을 차리고 집안을 정리하고..둘째 목욕을 시키고...아빠가 도와주긴 하지만..

외할머니의 빈자리는 크기만하다...

이제 시작일 뿐인데...막막하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864일째(2005년 5월 28일 토요일 외식..)
▼ 다음글: 866일째(2005년 5월 30일 월요일 예쁜 우리 큰딸...)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3242526272829303132▶▶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