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12일째(2003년 11월 23일 일요일 바람이 차갑지만 화창한날)
삼이 이모야 결혼식엘 다녀왔다.

바람이 조금 차갑긴 했지만 시흔이는 잘 견뎌주었고 낮잠을 못잔 상태였지만

별 칭얼거림도 없이 돌아올때까지 예쁜모습으로 있어주었다.

_ 우리 시흔이 너무 고맙고 사랑해~~





낮에 많이 못잔 시흔일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일찍 재웠다.

현재 시간 8:00

행여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조금은 걱정스럽지만...





사랑하는 시흔아~

우리 시흔이 오늘 신부인 삼이 이모야 만큼 예뻤단다.

우리 공주님 전철을 두번이나 갈아타고 오랜시간 예식을 지켜보면서도

낯가림없이 잘 놀고 잘 있어줘서 넘 의젓하고 고마웠어.

사랑하는 우리 딸...

푹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시흔이 놀이 - 생수병갖고 혼자 신나게 놀기, TV전원 켜기, 아빠 핸폰 갖고 놀기

                      삼이이모 결혼식 나들이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병어살 야채죽(잘먹는편 - 병어살+새송이버섯+당근+브로콜리+밥)

                            점심에 갈비탕국에 밥말아 먹음, 수박조금

                            저녁에 숯불장작구이 통닭 가슴살(잘먹음)





* 낯선 사람들을 보면 처음엔 무표정하게 있다가 곧 미소를 보내주기도 하네요.

때론 부끄러워 엄마가슴에 얼굴을 묻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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